2003년 수원민자역사 개장때 부터 수원을 지켜온 터줏대감을
(CGV수원 ; IMAX, 4DX, SCREEN X)
얘가 쫒아내고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 돌비시네마)
성황리에 신고식을 치르는 와중에
(돌비기획전 11,12,13일 더 배트맨, 슬덩, 탑건 모두 용아맥을 방불케 하는 빡센 티켓팅, 10분만에 전석 매진)
옆에 다른애가 갑자기 같이 노젓기 시작함
(롯데시네마 수원)
근데 신장개업한 옆집은 만원 특가에 포스터까지 챙겨줘서 그리 잘팔리진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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