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수기 오류 증상과 해결 방법

정수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수 기능을 잠글 수 있습니다.
냉수 기능 또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켜고 끌 수 있어요.

일부 모델 (WD100A*,WD300A*,WD500A*) 또는 그 외 모델은 냉수를 켜고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출수] 버튼을 눌러도 온수나 냉수가 나오지 않으니 기능을 켜주세요.

냉수/온수를 껴고 끄는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 제품상에 문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수한 물을 곧바로 데우는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온수가 잘 안 나온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장한 물을 계속 데우는 저수 방식 정수기에 비해 직수 방식 정수기는 필요한 만큼만 데우니 전기를 절약하는 장점이 있어요.

직수 방식 정수기는 물을 1분에 500㎖씩 빠르게 가열하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의 온수를 사용하면 내부 장치 과열을 막기 위해 물을 데우다 멈춥니다.
그러면서 온수가 잠시 안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할 때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수기 조작부의 온수와 냉수 버튼 모습

  

이렇게 해보세요.

온수가 안 나오거나 온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나요?

 

→온수 기능이 잠겨 온수가 안 나온다면 잠금을 풀어 사용해주세요.

[온수]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온수 잠금이 풀려 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수 기능을 다시 잠그려면 [온수]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됩니다.

정수기의 온수 버튼 3초 누르는 모습

→온수를 많이 사용한 다음 또 온수를 받으려면 10~15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온수를 2ℓ 이상 사용한 다음에는 내부 장치 과열을 막기 위해 정수기의 물을 데우는 작동이 멈춥니다.
그래서 온수가 잠시 안 나오게 됩니다. 10~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온수를 사용해주세요.

온수를 2L 이상 받아서 온수 사용 기다리는 모습

→온수를 사용할 때 물줄기가 가늘다면 빠르게 가열하기 위해 정수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입니다.

정수기에서 온수를 받을 때는 순간적으로 빠르게 물을 데우기 위해 냉수보다 물줄기가 가늘게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냉수보다 온수의 물줄기가 가늘게 나오는 모습

→컵이나 그릇에 처음 받은 온수가 뜨겁지 않고 미지근하다면 첫 잔은 버리고 다음 잔부터 사용해주세요.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하면 [출수]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새로 물을 정수하고 곧바로 데워냅니다.
또 정수기 속 물이 흐르는 통로에 남아 있던 물이 온수와 섞여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러니 처음 나오는 온수는 미지근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냉수에서 온수로 변경시, 직수관에 남아있던 잔수로 인해 온수가 늦게 나오는 모습
냉수가 안 나오나요?

→냉수 기능이 꺼져 냉수가 안 나온다면 [냉수] 버튼을 3초 정도 눌러 기능을 켜서 사용해주세요.

[냉수]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냉수 기능이 켜져 냉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수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냉수]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끄면 됩니다.

※ 모델에 따라서 냉수 켜짐/꺼짐 기능이 없는 모델도 있습니다.

냉수 버튼 3초 누르는 모습
출처 : L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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