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새 작전의 참사 현장을 담은 사진 – 이 사진은 당시 언론 검열로 7년이 지난 후에야 공개되었다.
봉황새 작전 순직 장병 추모식
봉황새 1호 작전이란?
1982년, 제주도로 가려는 전두환의 경호를 위해
수송기 이륙이 불가능한 악천후에도 무조건 이륙을 지시했다가
출동한 53명의 군인들이 전원 사망한 사건.
사건이 일어난 제주 한라산 관음사 부근
이에 전두환의 반응은
당시 특전사령관 박희도의 주도로
특전사와 국방부는 ‘대간첩작전 훈련’ 중 발생한 사고로 하며 진실을 은폐.
수습된 시신은 유가족들 동의 없이 제주도에서 화장되어 동작동 국립 묘지에 안장.
군인 출신인 전두환은 단 한 번도 사과의 말을 건넨 적이 없다.
안타까운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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