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MVP,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 석권하며
조국 카타르의 대회 2연패를 이끈 ‘짭살라’ 아피프
대회 전반적으로 놀라운 골 순도를 보여주며
아시안컵 득점, 도움, 공격포인트, 평점 1위
기회창출 2위 (1위 이강인 ㄷㄷ)로 팀을 우승시켰는데..
더욱 놀라운점은 저번 아시안컵 또한
대회 7경기 1골 10도움
토너먼트 4경기 1골 6도움
결승전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여..
2대회 동안 무려
14경기 9골 13도움
토너먼트 7경기 6골 8도움
결승전 2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ㄷㄷ
여기서 또 한가지 이색적인 기록은
바로 그의 국대 골 기록인데.. A매치 친선 41경기 9골로
다소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지만 주요 경기선
월드컵 예선 23경기 7골 10도움
아시안컵 14경기 9골 13도움
골드컵 5경기 2골 4도움
아라비안 걸프컵 4경기 3골 1도움
총 46경기 21골 28도움으로
유감없이 애국자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ㄷㄷ
이쯤되면 그에겐 짭살라 대신
‘카타르 살라’라는 별명을 붙여줘도 아쉽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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