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종이 넘는 유희왕 시리즈의 카드중
전세계에 단한개만 존재하는 카드가 있다.
‘위대한 전사 타일러’
이 카드는 20년전 유희왕을 좋아하던 타일러라는
소년이 있었는데 미분화 육종이라는 난치병을
앓고있었음
간 대장 쓸개를 도려내야할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
미국의 병마와 싸우고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메이크어위시 재단이 이를 알고
타일러의 자신만의 카드를 갖고싶다던 소원을
받아들이고 북미 유희왕 카드 유통사와 협업해서
이 카드를 만들게됨
다른 이벤트성 카드는 공식 경기에서
사용불가인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만큼은 사용가능함
개인이 취미로 만든게 아닌 공식에서도 인정한
전세계에 단 1장만의 특별한 카드를 갖게됐음
이 카드를 받게되고 신기하게 타일러의 병세는
점차 나아지고있고 끝내 완치판정을 받게됨
이후 타일러는 자기같은 힘든 아이들을 도우면서
현생 열심히살다가
올해에 개인사업을 시작하기위해 이 카드를 팔기로함
카더라인데 아무래도 얼굴까고 사업하다가
어떤미친놈이 총들고 카드 강도짓하러올지 모르니
겸사겸사 처분한다 라는 이야기도있음
그래서 현재 이베이에서 경매중임
아직 경매기한 9일남았는데도 벌써 2억 찍을려고함..
전세계에 단 1장이라는 유니크함+20년이
지났는데도 양호한 상태+공식에서도 사용가능
+스토리텔링까지
아마 역대급 가격으로 팔릴거라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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