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프로파일러는 누구일까?
현재 나이 50세입니다. 전문최면 수사관이자
프로파일러 박주호 경위는 범죄에 대한 경찰 수사에서
거의 독보적인 수사법을 활용해 각종 범죄를 해결하며 유명해집니다.
박주호 프로파일러가 수사했던 방식
박주호 프로파일러는 경찰의 다양한 프로파일러 중 법최면으로 수사를 하는 거의 유일한 경찰이라고 합니다.
박주호프로파일러는 피해자 혹은 목격자가 해결해야 할 사건의 핵심증언을 해야 할 때 등장합니다.
피해자 또는 목격자가 사건으로 경험한 심각한 심리적 외상 스트레스 또는 정신적 충격으로 당시 목격한 사건을 제대로 기억할 수 없을 때
박주호 프로파일러는 법최면으로 그 기억을 꺼내려는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박주호 프로파일러는 다른 프로파일러와 달리 경찰서에서 강력계 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의자를 직접 체포하고, 생명을 잃은 피해자를 직접 부검해보며 프로파일러로서 다양한 수사 방법을 활용합니다.
궁금한 이야기 Y 597회에 밝혀진 충격적인 내용
박주호 프로파일러는 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면학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강력한 사건을 해결한 유능한 경찰이자 심리학계에서는 유명한 권위자이기도 했습니다. A씨는 프로파일러가 장래희망으로 박주호 프로파일러의 최면학회에 들어가는 것은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한 단 하나의 통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박씨가 애정표현을 요구하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교수가 아니라 ‘오빠’라고 부르세요”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박검사관은 A씨에게 가슴사진을 요구했고, A씨의 손을 잡거나 강제적으로 껴안고 성희롱까지 멈추지 않았다.
또다른 제자 B씨는 박씨가 자신을 모텔에 불러 술을 먹이고 자신과 합의하지 않고 성관계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그와 성관계는 없었지만 그 후 성착취에 있었다고 고백했고, 박씨는 B씨가 잘 아픈 이유가 성욕 때문이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접근했습니다.
박주호 프로파일러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날 소속지방경찰청에 퇴직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