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홈 비디오 카메라】
마츠리가 일상 속에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손바닥 크기의 비디오 카메라입니다.
동영상 촬영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찍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 캠코더로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고집】
일본 영화의 촬영 기간의 평균은 1~3개월이지만, 이 영화는 1년 걸렸습니다.
10년의 세월에는 10회 계절이 둘러싼 계절의 변화와
그 공기감을 1년에 걸쳐 찍고 싶다는 후지이 감독의 고집 중 하나입니다.
【후지이 조, 발군의 팀워크】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정리하는 촬영팀의 평균 연령은 30대!
일본 영화에서 이 숫자는 깜짝 놀랄 숫자로 「젊어서 놀랐다」라고 프로듀서.
로케이션 이동등으로 힘들 때도 움직임이 빠르고, 멋진 연계로 촬영을 이겨냈습니다.
【인간을 그린다는 것】
이 영화를 장르로 나누면 러브스토리가 되는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휴먼 드라마라는 것.
마츠리라는 주인공이 어떻게 살았는지, 인간을 그린다는 심지 부분은 지금까지의 영화 제작과 달라진 게 없다. (후지이 감독)
【고전했던 장소들】
코로나 사태에서의 촬영이었기 때문에, 상상 이상으로 로케이션 선택에 고전.
영화 초반에 창문으로 만개한 벚꽃이 보이는 병원은 개원 예정인 병원을 빌려 촬영하고 있습니다.
고전해도 고집을 관철하는, 어디까지나 프로페셔널합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을 그리기 위해서-】
벚꽃이 피는 타이밍에 맞춰 1년에 걸쳐 장소도 바꾸고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 의도는 감독이 말하길 ‘같은 벚꽃이라도 작년과 올해는 다른 벚꽃으로 보이는 것’이니까.
마츠리와 카즈토의 인생을 그리는 데 계절의 변화는 필수 불가결했습니다.
【이 태그라서 할 수 있는 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10편 이상의 영화에서 태그를 짜온 촬영의 #이마무라 케이스케 씨.
매번 여러 도전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굳이 자신들의 시도가 영상으로 보이지 않도록 심플한 촬영을 유의했다고 합니다.
【미술이나 장식도 봤으면 좋겠다!】
퇴원이 결정되고 2년 만에 우리 집에 돌아온 미츠리.
비춰지는 방 보드에는 많은 사진이. 거기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것,
고등학교나 대학의 추억 등 직접 말할 수 없는 마츠리의 삶이 미술이나 장식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카즈토가 변하는 순간】
마츠리와 재회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 발 내딛는 카즈토.
그때까지의 방은 그의 마음처럼 어질러져 있습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을 옛날부터 알고 있던 스태프의 이야기로는,
예전 후지이 감독의 방의 재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절의 색도 소중히】
촬영의 #이마무라 씨,
평소에는 역할이나 감정에 따라 색감을 결정한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는 계절의 변화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사계절의 색을 소중히–
예를 들어 봄은 벚꽃 핑크, 가을은 단풍의 갈색이나 노란색처럼 장소 선택이 중요했습니다.
【마츠리가 신뢰하는 여성】
영화 초반 병실에서 마츠리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캠코더를 넘겨주는 여성,
그녀는 마츠리와 같은 병을 가진 시라키 레이코 씨.
마츠리는 레이코로부터 병에 관한 여러 가지를 듣고 매우 신뢰하는 존재가 되어 갔습니다.
【카즈토의 마츠리 추억】
상냥하게 대해준 것은, 몇 년이 지나도 기억나는 것.
카즈토가 기뻤던 중학교의 추억은 교복의 단추가 떨어져 마츠리가 다시 달아준 것이었습니다.
【밤 벚꽃 장면은 어렵다】
밤 벚꽃을 아름답게 비추기 위해서는 대량의 광원이 필요합니다.
영화에는 만개한 벚꽃길 장면이 여러 번 등장하지만 밤 장면에서는 길을 따라 많은 조명을 설치.
조명부의 노력에 감사하고 싶어지는 매우 환상적인 장면이 되고 있습니다.
【멋진 친구들】
카즈토의 절친 타케루(야마다 유키)의 좌우명은 천재란 1%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일과 축구를 우선시하기 쉽다.
마츠리의 절친 사나에(나오)는 유행에 민감하고 연애보다 우정을 우선시하는 타입.
둘 다 친구를 생각하는 멋진 친구입니다.
【겐씨의 그 대사는 현장에서 태어났다】
“다음에, 다음” “다음은 없어요”라는 겐씨와 카즈토의 이어지는 대화.
겐씨의 대사들은 “연애를 고민하는 청년에게 뭐라고 말을 걸겠습니까?”라고
감독이 현장 스태프에게 질문해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마츠리와 카즈토의 테마 색상】
영화를 보고 깨닫는 것은 마츠리의 옷이나 소품에 녹색이 많은 것.
그러면 카즈토의 테마 컬러로 설정되어 있던 것은 무슨 색일까요?
【캐릭터 시트】
후지이 감독이 만든 캐릭터 시트에 의하면
마츠리의 설정은 1990년 7월 4일생, 게자리의 O형.
카즈토의 설정은 1990년 4월 3일생, 황소자리의 A형.
【꽃 이름】
주인공의 이름 마츠리의 말은 자스민 꽃을 가리키는데, 이외에도
마츠리의 어머니 이름은 백합자, 언니는 도라지, 마츠리의 절친은 사나에처럼
등장인물의 이름에는 식물을 연상시키는 한자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꽃에 담은 메시지】
마츠리가 칼럼을 집필하는 장면에서는 컴퓨터 옆에 항상 계절의 꽃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분홍색 거베라는 ‘감사’, ‘배려심’,
오렌지 아프리칸 마리골드는 ‘역경을 딛고 산다’는 꽃말이 있습니다.
【마츠리의 테마 색상의 의미】
녹색=생명을 상징하는 색상.
사실 의상뿐만 아니라 슈의과대학, 츠타카바니시중학교,
롯카학원여자대학 등 마츠리와 관련된 병원이나 학교의 이름은 모두 생물에서 따온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이 영화의 고집 중 하나.
【두 사람의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
“…그러니까 같이 있어주세요” “동창회 같은 건 가는 게 아니었어”
마음을 확인한 육교 장면은 몇 번이나 테이크를 거듭했습니다.
테이크를 거듭하는 것이 정의가 아니라, 1테이크라도 좋을 때도 있다, 안 되면 버티는, 그것이 후지이
【45분이라는 한정된 촬영 시간】
눈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세계 속에서, 그려지는 오두막의 씬.
그 촬영에 준비된 시간은 불과 45분!
전후의 연결을 고려하면서 두 사람에게 쏟아지는 그날의 그 빛을 카메라에 담는다–.순간을 겨냥한 촬영이었습니다.
【배우가 흘리는 눈물의 이면에 있는 것】
눈물이 흐르는 장면은 몇 개 있지만, 대부분은 대본에 ‘눈물을 흘린다’고 쓰여 있지 않았고,
후지이 감독은 ‘가능한 한 눈물은 참아주세요’라고 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 새어나오는 그 감정에 우리는 감동하는군요.
【배우가 흘리는 눈물의 뒷면에 있는 것 2】
대본에 「눈물을 흘린다」라고 쓰여진 것과 「더 살고 싶다」라고 마츠리가 주방에서 어머니에게 기대는 장면.
슬픔, 괴로움, 억울함, 참을 수 없는 감정이 흘러 내리는 고마츠 나나 씨의 연기가 훌륭합니다.
【촬영의 고집】
마츠리와 카즈토에게 있어서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비추는 “꿈같은 장면”이 후반부에 그려져 있습니다.
행복하게 반짝이는 그 장면은 자연광으로 그레이딩(이미지 가공)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마츠리의 노트】
고마츠 나나 씨가 연기하는 마츠리가 병이나 일상의 일을 적어 둔 노트는
원작자 코사카 루카 씨의 노트를 그대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츠리가 좋아하는 물건】
마츠리 책장에는 여러 책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만화나 소설 등 다종다양. 책을 좋아하는 것이 전해져 옵니다.
고등학생 때는 소설 콘테스트에서 가작으로 상장이 방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카즈토는 영화를 좋아한다】
카즈토의 방 책장을 자세히 보면 DVD가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화감독은 벨기에의 다르덴 형제나 하시구치 료스케씨.
원래 영화감상을 좋아해서 대학 2학년 때는 생활금, 학비가 없었던 적도 있고,
이케부쿠로의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이면설정도 있습니다.
【후지이 감독과 로맨스 영화】
후지이 감독이 대학에서 영화를 배우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은 ‘이터널 선샤인’.
그 밖에도 ‘중경삼림’ 왕가위 감독작이나
최근작이라면 ‘어바웃 타임’, ‘블루 발렌타인’ 등을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라고 합니다.
【마츠리의 초록, 카즈토의 파랑】
캐릭터의 테마 색상을 설정한 것은 후지이 감독입니다.
녹색은 원작자인 코사카 루카 씨가 좋아했던 색,
파란색은 감독이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의 카즈토 설정에는 후지이 감독 자신도 투영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마츠 나나 씨, 역할을 대하는 방법】
마츠리를 연기한 나나 씨는 병의 진행을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장면에 맞춰 수척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촬영 아닐 때 역할 만들기, 진지하게 역할과 마주하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후지이 감독과 고마츠 나나 씨의 약속】
장어가 명물인 미시마시에서 촬영이 있던 날, 촬영 현장에는 장어의 납품이! 하지만,
역할 만들기로 식사 제한을 하고 있던 고마츠씨는 먹을 수 없고…. 촬영 후에 ‘장어 먹으러 가자!’고 약속을 했대요.
【조명에 대해서】
사계절을 소중히 표현하는 가운데 글쓰기는 좀 더 자연스러워지도록 마음을 먹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의 온도감이나 태양의 각도 차이를 사실적인 태양으로 찍는 등…
사계절 촬영으로 팀으로서의 단결력은 높아져 갔다고 합니다.
【장식에 대하여】
마츠리가 친구가 준 앨범이나 방에 장식된 추억 사진의 코르크 보드.
이것들은 마츠리 나이와 비슷한 영화 스태프들이
유행 했을때 방법을 떠올리며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헤어 메이크업에 대해서】
마츠리는 자신의 의지가 있는 여성상을 이미지.
길이로 미묘한 변화를 내기 위해 머리 길이는 9번 변화했습니다.
카즈토와의 사랑이 시작되고 나서 머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살고 싶다’는 마츠리의 소원도 담겨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