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편의점에서도 맛볼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이 드디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고 합니다.
CU는 6일부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판매할 예정이며,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이달 말에 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
두바이 초콜릿의 특징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의 초콜릿 브랜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의 제품으로, 큰 초콜릿 안에 중동 지역의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채워져 있다.
SNS를 통해 유명해진 두바이 초콜릿
두바이 초콜릿이 유명해진 계기는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의 음식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소셜미디어에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부터이다. 찐득한 크림이 넘쳐 흐르고, 카다이프 면이 바삭하게 씹히는 소리가 담긴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6천만 회를 넘었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로 인한 현상
이후 두바이 초콜릿은 현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유튜브와 SNS에는 두바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는 인증 영상과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을 먹어본 사람들의 반응
두바이 초콜릿을 맛본 사람들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하다”, “바삭할 것 같지만 입에 넣으면 부드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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