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 1호봉 간호직 공무원의 연봉과 실수령액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세전 연봉부터 세후 실수령액까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
8급 1호봉 간호직 공무원 연봉, 실수령액 한눈에 보기
세전 연봉: 약 3,344만 원
세후 연봉: 약 2,820만 원
월 실수령액: 약 235만 원 (평균)
이 금액은 기본적인 수당만 반영한 수치이며, 추가 수당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수당과 급여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간호직 공무원, 평달 기준 월급여 구성
8급 1호봉 간호직 공무원의 기본적인 월 급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항목 지급액(원) 공제액
기본급 1,805,100 기여금, 건강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 (약 40만 원)정액급식비 140,000 –
직급보조비 175,000 –
시간외 근무수당 101,620 –
위험근무수당 50,000 –
비상근무수당 80,000 –
총계 2,321,720 –
실수령액 약 1,951,720 –
여기서 공제되는 세금은 약 40만 원으로, 월 실수령액은 약 195만 원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제 비정기 수당과 연간 보너스까지 더해 실제 연봉과 월 평균 수령액을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기준 8급 1호봉의 기본급은 1,805,100원입니다.
기본급은 공무원 연봉의 핵심이며, 수당도 기본급에 연동되어 계산됩니다.
간호사 경력이 있다면, 임용 후 경력이 인정되어 호봉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정액급식비 &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는 월 14만 원으로, 모든 공무원에게 고정적으로 지급됩니다.
직급보조비는 8급 공무원 기준으로 17만 5천 원입니다.
시간외 근무수당
추가 근무 시 발생하는 수당입니다. 8급 공무원의 시급은 10,162원으로, 시간 외 근무가 없더라도 월 101,620원이 기본적으로 지급됩니다.
위험근무수당 & 비상근무수당
위험근무수당은 간호직 공무원이 수행하는 위험한 업무를 반영해 월 5만 원이 지급됩니다.
비상근무수당은 재난관리법에 따라 월 8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비정기 수당
간호직 공무원은 정기적인 월급 외에도, 연간 비정기 수당을 받습니다. 이 수당들은 연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꼼꼼히 살펴봐야겠죠?
정근수당
1년 차에는 지급되지 않지만, 간호사 경력 인정 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근속 연수에 따라 더 큰 금액이 지급됩니다.
성과상여금
연 1회, 3월에 지급됩니다. 평가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A등급 기준으로 약 342만 원을 받게 됩니다.
명절상여금
매년 2회, 기본급의 60%를 지급합니다. 8급 1호봉 기준 약 108만 원을 명절마다 받습니다.
연가보상비
사용하지 못한 연가를 돈으로 돌려받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연가 5일을 못 썼다면 약 25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8급 간호직 공무원 연봉 & 월평균 실수령액
이제 비정기 수당까지 모두 더한 실제 연봉을 계산해봅시다.
연봉 세전 총합: 기본 연봉 2,344만 원 + 비정기 수당(약 558만 원) = 세전 3,344만 원
연봉 세후 총합: 약 2,820만 원
월평균 실수령액: 세후 연봉을 12개월로 나누면, 월 약 235만 원이 됩니다.
간호직 공무원 연봉, 생각보다 높은 이유?
시간외 근무수당은 기본적으로 10시간이 지급되지만, 더 많은 초과 근무 시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근수당은 연차가 쌓일수록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며, 5년 이상 근속 시 매월 가산금이 추가됩니다.
공무원은 복지포인트를 제공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승진과 호봉 상승으로 연봉 상승 폭이 꽤 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급여 수준은 더욱 높아집니다.
간호직 공무원으로 시작하면 연봉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특히 비정기 수당과 근속 수당이 더해지면, 실수령액은 꾸준히 상승합니다.
만약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공무원 생활을 고민 중이라면, 간호직 공무원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