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230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장금이’는 정키의 ‘홀로(feat.김나영)’를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열창하며 K2 김성면을 꺾고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가왕 방어에 나선 ‘언더 더 씨’는 아이유의 ‘Love Wins All’을 부르며 강력한 실력을 선보였고, 결국 77대 22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가왕 자리를 지키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무대를 마친 후 ‘장금이’의 정체가 공개되었고, 그녀는 바로 라잇썸의 초원이었습니다.
초원의 등장에 관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녀는 “평소 존경하는 대선배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떨렸다.
가왕전까지 오게 된 것도 너무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라잇썸이라는 팀 명이 ‘빛을 보아주고 드린다’는 뜻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라잇썸 초원을 꺾고 가왕 자리를 유지한 ‘언더 더 씨’의 정체로는 씨스타의 효린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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