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고평가했던 대한민국의 F1서킷
영암 서킷 구불구불한 코너들, 긴 스트레이트 두 개. F1 팬들에게 헤르만 틸케가 설계한 서킷 중에서 몇 없는 잘 만든 서킷이였고 여기서 열린 그랑프리는 나름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하지만 너무 컸던 이상에 비해 현실은 혹독했음. F1서킷은 그랑프리를 개최하기 최소 90일 전까지 그랑프리를 개최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2010년에 영암 서킷은 경기 12일 전에 겨우 준비를 마침. 이를 위해 f1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