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기업 야마하의 고객배려 수준.jpg
끝까지 봐야 이해하겠네 사고 전/후로 탈수 있는 모델을 모두 완비
양영순이 옛날에 연재하던 작품을 이렇게 끝내고 런한 경력이 있는데 이 사람이 그렸던 대부분 작품들이 끝맺음이 이런식이었음 그 중에서도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가 가장 충격적이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덴마에서도 똑같이 런할까봐 저 대사에 PTSD온 팬들도 많았음ㅋㅋㅋ 그리고 역대급 통수엔딩이었던 덴마의 후속작이자 네이버 웹툰 최초의 2차창작웹툰인 백감독의 ‘덴큐’가 정식연재 되는데 프롤로그의 마지막 장면임ㅋㅋㅋㅋㅋ 2차창작 웹툰까지 그릴 정도로 팬이었으니 분명히 노린 장면이 아닐까 생각돼서 …